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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영 낭송시415

당신은 나의 詩입니다 / 글 양현주 / 영상 ™세븐 / 낭송 항상 즐겁고 행복한 시간들이 이어지시길 바랍니다 ^^* 2007. 6. 15.
너와 이별하던 날 / 詩 박종식 / 낭송 이재영 너와 이별하던 날 詩 박종식 / 낭송 이재영 너를 아픔으로 배웅하고 뒤돌아 서던 날 하늘도 그렇게 슬피울며 내마음 가리지 못하고 아픔처럼 온통 하늘만 가린채 가슴 파헤쳐 온 몸으로 통곡하며 너의 무덤 뒤로하고 돌아서던 발길 가슴 에이는 아픔 끝내 난 마음 비우지 못하고 가슴에 너를 묻고 한 .. 2007. 6. 15.
무지갯빛 사랑 / 글 양현주 / 낭송 이재영 무지갯빛 사랑 글 양현주 / 낭송 이재영 엄마! 나 엄마에게 할 말이 있어요 뭔데? 귓속말로 말해야 해요 . . . 나 엄마 좋아해요 사랑의 속삭임이 들려온다 사랑은 아마도 둘만의 감미로운 속삭임인가보다 엄마, 엄마도 나 좋아해? 응! 널 좋아해 아이는 내 사랑도 확인한다 사랑하는 줄 알면서도 확인받.. 2007. 6. 15.
사랑 종지 하나, 준비하세요.. / 詩 임채석 / 낭송 이재영 사랑 종지하나, 준비하세요. 詩 임채석 / 낭송 이재영 회전문 돌아나온 인연, 산방의 추녀 끝에 매달린 풍경처럼 울면서 바람 같은 당신을 찾아 헤매다 그대를 보는 순간, 사랑에 빠졌어요. 그것을 지키는 데 몇십 년이 걸려도 괜찮아요. 오늘은, 손등까지 가려진 빛바랜 옷, 훌훌 벗어버리고 더는 수줍.. 2007. 6. 14.
당신은 나의 詩 입니다 / 詩 양현주 / 낭송 이재영 당신은 나의 詩 입니다 詩 양현주 / 낭송 이재영 당신을 떠올리면 당신 마음속 이야기가 내 귀에 들립니다 사랑하는 사람은 자연과 사물에도 귀가 있고 맑은 소리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말을 건네는 풀꽃, 창문을 흔들고 지나가는 바람의 자취, 당신이 뿌려놓은 하나의 의미와 향기입니다 밤 새도.. 2007. 6. 14.
우린 전생의 인연이었나 봅니다 / 詩 박종식 / 낭송 이재영 우린 전생의 인연이었나 봅니다 詩 박종식 / 낭송 이재영 당신과 나 전생에 애뜻한 사랑의 인연이었나 봅니다. 이승에서의 또 한번의 만남 숙명같은 우리의 만남은 에약되어 있던 당신과 나의 운명이었나 봅니다. 전생의 인연이었기에 가슴 아린 사랑을 했었나 봅니다. 비록 함께 할수 없는 먼거리에 .. 2007. 6. 12.
이재영 시낭송 모음집 ( 30편 ) / 제작 ™세븐 2007. 6. 12.
이재영 시낭송 모음집 (29편) / 제작 ™세븐 body {background-image:url(https://t1.daumcdn.net/planet/fs9/4_18_10_18_5Ssea_11235118_1_133.gif?original&filename=칼라-807.gif&viewonly=Y); background-attachment: fixed; background-repeat: no-repeat; background-position: bottom right;} table { background-color: transparent; } td { background-color: transparent; } 2007. 6. 11.
제자에게 보내는 편지 제자에게 보내는 편지 글 봄볕고운님의 스승님 / 낭송 이재영 하늘이 흐리려거든 차라리 비라도 쏟지.. 하는 바램을 갖는다. 결국 내 힘으론 불가능 하니 소망을 갖을 수 밖에는.. 신록을 생각한다. 5월이면 항상 생각 낼 수 있는 단어. 참으로 신선하단 느낌이 들지 않니? 너희들을 신록에 견주면 어떠.. 2007. 6. 10.
하늘 나라로 띄우는 편지 / 詩 銀松 박종식 / 낭송 이재영 하늘 나라로 띄우는 편지 詩 銀松 박종식 / 낭송 이재영 그렇게 잠시 왔다갈 삶이라면 나 어이 하라고 가슴에 이리 많은 정 남기고 소리없이 떠나셨나요 당신 닮은 하얀 목련꽃 그리 아름답더니 눈물같은 꽃망울 뚝뚝 떨구는데 시린 아픔 어찌하라고 가슴속 사랑 어찌 하라고 어둠속 환청으로 들려오.. 2007. 6. 10.
너, 몰래한 사랑 / 詩 안택상 / 영상 바람길 / 낭송 이재영 . 2007. 6. 10.
혹시, 이것이 무엇인지 아시나요? / 詩 전현숙 / 영상 바람길 / 낭송 이재영 . 2007. 6. 10.
비처럼 내리는 당신 / 詩 이효녕 / 낭송 이재영 비처럼 내리는 당신 詩 이효녕 / 낭송 이재영 그리움이 구름으로 떠돌다가 소리 없이 주룩 주룩 내리는 비 맑은 유리창에 빗물이 흐르고 누군가 기다리던 창밖 꽃송이들이 빗소리에 놀라 고요한 잠에서 깨어납니다 며칠 동안 내 갈피에 넣은 시간 흠뻑 젖어드는 마음 안에 그리는 당신 어느 풍경이듯 .. 2007. 6. 8.
동백숲에 붉은 입술이 / 詩 양현주 / 영상 월척 / 낭송 이재영 동백숲에 붉은 입술이 / 詩 양현주 / 영상 월척 / 낭송 이재영 2007. 6. 7.
그대가 그리운 날에는 / 詩 대안 박장락 / 영상 이정연 / 낭송 이재영 2007. 6. 5.
어머니 보고싶습니다. / 詩, 영상 권연수 / 낭송 이재영 어머니 보고싶습니다 -권 연수- [낭송: 애니 이재영]黎 明™ http://writer.ba.ro . 2007. 6. 5.
사랑의 대화 / 詩 임시연 / 영상 바람길 / 낭송 이재영 . 2007. 6. 3.
잘난 놈 / 詩 최범영 / 영상 임시연 잘난 놈 詩 최범영 / 낭송 이재영 우스개를 버무려 이모님들께 흐뭇하게 대접한 날이면 탑거리 큰 이모는 물었다 동상은 뭘 먹고 저렇게 잘난 놈을 낳은 겨? 그럴 때마다 응, 겉절이 먹고 쑥 낳았어, 힘도 안 들이고 내놓던 어머니의 답변 세상을 하도 빠대고 다녀 못이 생겼다고 넌 못 생긴 놈, 못 생긴 .. 2007. 6. 1.
동백숲에 붉은 입술이, / 詩 양현주 / 낭송 이재영 동백숲에 붉은 입술이, 詩 양현주 / 낭송 이재영 동백숲에 들면 참았던 말들이 쏟아진다 저 붉은 입술들 오동도 파도 소리에 귀가 젖은 노란 암꽃술이 먼 하늘 바라본다 중심에 별을 품고 혼자 붉어서 서러운 밤, 눈뜬 채 져버린 꽃이다 누군가에게 마음 열어 보였다면 스스로 목을 치지 않았으련만 천.. 2007. 5. 26.
꽃이름을 아시나요 / 詩 양현근 / 영상 임시연 / 낭송 이재영 2007. 5.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