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영 낭송시415 잘 자요, 내 사랑 / 詩 유용선 / 영상 월척 / 낭송 이재영 잘 자요, 내 사랑 / 詩 유용선 / 영상 월척 / 낭송 이재영 2008. 1. 28. 슬픈 샘의 노래 / 詩 고형렬 / 낭송 이재영 슬픈 샘의 노래 / 詩 고형렬 / 낭송 이재영 2008. 1. 26. 처용 / 詩 고형렬 / 낭송 이재영 고형렬 1954년 강원도 속초 사진리에서 태어났다. 1979년『현대문학』에「장자(莊子)」를 발표하면서 작품활동을 시작하였다. 시집『大靑峯 수박밭』『해청』『사진리 대설』『서울은 안녕한가』『바닷가의 한 아이에게』 『마당식사가 그립다』『성에꽃 눈부처』『金浦 云護가든집에서』『밤 미.. 2008. 1. 23. 자본주의의 약속 / 詩 함민복 / 낭송 이재영 함민복 함민복(1962년 ~ )은 대한민국의 시인이다. 충청북도 중원군 노은면에서 태어나 수도전기공업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월성 원자력발전소에 4년간 근무하다가 서울예전 문예창작과를 졸업했다. 1996년부터 강화도 화도면 동막리에서 살고 있다. 대한민국에서 보기 드물게 시 쓰는 것 말고 다른 직업.. 2008. 1. 17. 볼륨을 끄고 TV를 보다 / 詩 유용선 / 영상 월척 / 낭송 이재영 볼륨을 끄고 TV를 보다 / 詩 유용선 / 영상 월척 / 낭송 이재영 2008. 1. 14. 새벽녘의 짧은 시 / 詩 고이케 마사요 / 번역 한성례 / 낭송 이재영 새벽녘의 짧은 시 詩 고이케 마사요 / 번역 한성례 / 낭송 이재영 긴 여행 도중 미국 산타페의 욕실에서 새벽녘 오래오래 조용히 방뇨를 하고 있었는데 세상에는 나와 이 소리밖에 없는 듯한 생각이 들었다 이 소리라 해도 내 자신이 내고 있던 거였지만 그것은 기묘하게도 외부에서 들려와 나를 위로.. 2008. 1. 10. 지금 사랑하지 않는 자, 모두 유죄 / 글 노희경 / 낭송 이재영 지금 사랑하지 않는 자, 모두 유죄 글 노희경 / 낭송 이재영 나는 한때 나 자신에 대한 지독한 보호본능에 시달렸다. 사랑을 할땐 더더욱이 그랬다. 사랑을 하면서도 나 자신이 빠져나갈 틈을 여지없이 만들었던 것이다. 가령, 죽도록 사랑한다거나, 영원히 사랑한다거나 미치도록 그립다는 말은 하지 .. 2008. 1. 3. 너를 기다리는 동안 / 詩 황지우 / 낭송 이재영 너를 기다리는 동안 / 詩 황지우 / 낭송 이재영 네가 오기로 한 그 자리에 내가 미리 가 너를 기다리는 동안 다가오는 모든 발자국은 내 가슴에 쿵쿵거린다 바스락거리는 나뭇잎 하나도 다 내게 온다 기다려본 적이 있는 사람은 안다 세상에서 기다리는 일처럼 가슴 애리는 일 있을까 네가 오기로 한 그.. 2008. 1. 2. "그 사람을 가졌는가?" / 詩 함석헌 / 낭송 이재영 "그 사람을 가졌는가?" 詩 함석헌 / 낭송 이재영 만 리길 나서는 날 처자를 내 맡기며 맘 놓고 갈 만한 사람 그 사람을 그대는 가졌는가? 온 세상 다 나를 버려 마음이 외로울 때에도 "저만이야" 하고 믿어지는 그 사람을 그대는 가졌는가? 탓 던 배 꺼지는 시간 구명대 서로 사양하며 "너 만은 제발 살아.. 2007. 12. 24. 그러나 어쨌든 / 詩 블라디미르 마야코프스키 / 낭송 이재영 그러나 어쨌든 詩 블라디미르 마야코프스키 / 낭송 이재영 거리는 매독환자의 코처럼 사라져 버렸다. 강은 침에서 흘러나온 색욕. 마지막 잎새까지 속옷을 벗어내던진, 6월의 정원은 보기 흉하게 황폐해졌다. 나는 광장으로 걸어나와, 진홍빛 가발을 쓰듯이 불타버린 구역을 머리에 뒤집어썼다. 공.. 2007. 12. 20. 사랑받지 못한 여자의 노래 / 詩 최승자 / 영상 월척 / 낭송 이재영 사랑받지 못한 여자의 노래 / 詩 최승자 / 영상 월척 / 낭송 이재영 최승자(1952년 ~ ) 충청남도 연기에서 태어나 고려대학교 독어독문학과에서 배웠다. 1979년 계간 "문학과 지성" 가을호에 시를 발표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시 창작과 번역을 같이 해왔다. 최근 투병중이다. 시집 《이 시대의 사랑》(.. 2007. 12. 17. 공장지대 / 詩 최승호 / 낭송 이재영 공장지대 詩 최승호 / 낭송 이재영 무뇌아를 낳고 보니 산모는 몸 안에 공장지대가 들어선 느낌이다. 젖을 짜면 흘러내리는 허연 폐수와 아이 배꼽에 매달린 비닐끈들. 저 굴뚝들과 나는 간통한 게 분명해! 자궁 속에 고무인형 키워온 듯 무뇌아를 낳고 산모는 머릿속에 뇌가 있는지 의심스러워 정수리.. 2007. 12. 14. 소세양 판서를 보내며(奉別蘇判書世讓) / 詩調 황진이 / 낭송 이재영 **** 원문 **** 奉別蘇判書世讓(봉별소판서세양) / 황진이 月下梧桐盡(월하오동진) 霜中野菊黃(상중야국황) 樓高天一尺(누고천일척) 人醉酒千觴(인취주천상) 流水和琴冷(유수화금랭) 梅花入笛香(매화입적향) 明朝相別後(명조상별후) 情與碧波長(정여벽파장) --------------------------------------------- **** 着語 *.. 2007. 12. 12. 보고싶다 사랑한다는 말 / 詩 이재현 / 영상 명성 / 낭송 이재영 ... 2007. 12. 11. 딸부잣집 낙수 소리 / 詩 이진수 / 낭송 이재영 딸부잣집 낙수 소리 / 詩 이진수 / 낭송 이재영 2007. 12. 7. 보고픈 사람 당신이었다고 / 詩 박종식 / 영상 명성 / 낭송 이재영 ,,, 2007. 12. 5. 개도 브레지어를 찬다 / 詩 이정록 / 낭송 이재영 개도 브레지어를 찬다 詩 이정록 / 낭송 이재영 점심시간이 되면 식당은 아이들을 쏙 빨아들인다 심심해진 운동장 한 가운데로 어미개가 강아지 여섯 마리를 데리고 간다 이렇게 넓은 세상도 있단다 이렇게 넓은 세상도 작은 모래알들이 주인이란다 젖통을 출렁거리며 제 새끼들을 가르치고 있지만 .. 2007. 12. 4. 당신 보고픈 날 / 詩 박종식 / 영상 명성 / 낭송 이재영 ... 2007. 12. 3. 이재영 자작시낭송 모음집 / 제작 강태공 . 2007. 12. 1. 화가(畵家) 뭉크와 함께 / 詩 이승하 / 영상 김현숙 / 낭송 이재영 화가(畵家) 뭉크와 함께 / 詩 이승하 / 영상 김현숙 / 낭송 이재영(84 중앙일보 신춘문예당선작) 저자 이승하가 이야기하는 "화가 뭉크와 함께" 고흐의 그림을 보면 가슴이 뜨거워지고 뭉크의 그림을 보면 눈시울이 뜨거워진다. 뭉크의 [병든 아이]라는 그림을 가만히 들여다보고 있으면 설움과 슬픔이 가.. 2007. 11. 30. 이전 1 ··· 5 6 7 8 9 10 11 ··· 2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