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487 거짓말 / 詩 유용선 / 낭송 이재영 그림 Zdzislaw Beksinski - 허무 2007. 8. 3. 사공 김춘경 낭송 영상시 모음 / 영상 까치 장지태 詩, 낭송 - 사공 김춘경 // 영상제작 - 까치 장지태님 ( 한편씩 클릭 감상하세요^^ ) 2007. 8. 3. 수지(手指) 2007. 8. 3. 교통 표지판에 새겨진 우리 인생..^^ 2007. 8. 3. 저녁이 눈뜰때 / 詩 장옥관(1955~) 저녁이 눈뜰 때 詩 장옥관 쓸쓸하여라, 가로등이여! 휘청, 허기(虛飢)가 굽었구나 휑뎅그레...... 외눈의 머리통이 꾸벅, 졸음에 겨웁구나 텅, 텅, 텅, 내장을 환히 밝힌 채 맴도는 위통(胃痛)의 노선 버스여! 그렁그렁 글썽이는 밤별의 눈시울 들썩이는 저 지붕 아래 1955년 경북 선산 출생 계명대 국문학.. 2007. 8. 3. 각설이 / 詩 박영길 / 영상 하얀파도 Giovanni Marrad / Favorite Italian Love Songs onna E Mobile 2007. 8. 1. 그대 창가로 꽃잎이 날린다 / 詩 이재현 / 영상 greenfield 영상 - greenfield 2007. 8. 1. 월척 낭송 영상시화 6집 2007. 8. 1. 사랑하는 사람이 생겼습니다 / 詩 원태연 / 낭송 이병헌 ♡ 사랑하는 사람이 생겼습니다 ♡ 시:원태연 낭송:이병헌 사랑하는 사람이 생겼습니다 아침에 이를 닦고 세수를 하고 머리를 감으며 내게 사랑하는 사람이 생겼다는 걸 알았습니다 참으로 따뜻하고 행복합니다 언제가부터 저는 행복이 TV드라마나 CF에서만 존재하는 것이라 생각했는데 이제는 거울.. 2007. 8. 1. 가슴속에 등불을 켜면 / 詩 문정영 가슴속에 등불을 켜면 詩 문정영 가슴속에 등불을 켜고 보면 저만큼 지나가 버린 사람의 뒷모습도 아름답다 젊음의 서투른 젓가락질 사이로 빠져나간 생각들이 접시에 다시 담기고 사랑니 뺀 빰처럼 부풀어 오른 한낮의 취기도 딱딱한 거리를 훈훈하게 한다 나무들도 나처럼 한 잔의 술로 등불을 켜.. 2007. 8. 1. 그림자 / 詩 유용선 / 영상 임시연 / 낭송 이재영 2007. 7. 31. 그런데도 새는 슬프다 / 詩 유용선 / 영상 바람길 / 낭송 이재영 . 2007. 7. 31. 고전적인 봄밤 / 詩 박이화 / 낭송 이재영 2007. 7. 30. 정윤희 / 한국 역대 최고의 절세 미인 첨부 안개마을.gif (498kb) 다운로드 뻐꾸기2.gif (416kb) 다운로드 1111.gif (492kb) 다운로드 정윤희는 여배우로서 짧지만 화려했던 시절을 누린 스타이다. 그는 1975년 '욕망'이라는 영화로 데뷔해 총 36편의 영화를 찍고 84년 '사랑의 찬가'를 끝으로 스크린을 떠났다. 80년과 81년에는 2회 연속으로 .. 2007. 7. 27. 푸른 온천 / 詩 조연향 푸른 온천 詩 조연향 감싸듯 돌아 앉아서 다 자라난 딸의 몸을 씻어주는 女子가 있다 제 속의 것을 씻어 내리고 있다 어찌 저 몸이 또 하나의 서거픈 운명의 형식을 만들었을까 둥근 유방과 하이얀 엉덩이를 빚은 뜨거웠던, 철 없는 시절의 사랑이여 그 뜨거움은 유산되지 않고 영원히 유전 되는 것 아.. 2007. 7. 27. 떠나간 그대가 오늘 문득 그립습니다 / 詩 박영길 / 영상 바람길 . 2007. 7. 27. 개한테 물린 적이 있다 / 詩 유용선 / 영상 바람길 / 낭송 이재영 2007. 7. 26. 비 오는 날 / 詩 천상병 / 영상 월척 / 낭송 김혜숙 비 오는 날 / 천상병 (낭송: 김혜숙) 2007. 7. 25. 미안해, 미안해요 / 詩 유용선 / 영상 월척 / 낭송 이재영 미안해, 미안해요 / 詩 유용선 / 영상 월척 / 낭송 이재영 미안해, 미안해요 詩 유용선 네 무덤 앞에 꽃은 시들고 지나쳐 가는 生은 늘 그렇게 웃는데 겨우내 얼어 있던 무덤 위로 햇살이라도 따숩게 비출라치면 미안해, 미안해요 그렇게 울게 해서 미안해요 내가 꿈꾸지 말았어야 했는데 미안해요. 사랑.. 2007. 7. 25. 딸딸이에 관한 소고 / 유용선 딸딸이에 관한 소고 . . . 유용선 딸딸이라는 말이 있다. 참 다양한 뜻을 지닌 말이다. 사전을 찾아보면, 1. 자명종이나 전종(電鐘)에서 종을 때려 소리를 내는 작은 쇠방울. 2. ‘삼륜차’나‘경운기’를 속되게 이르는 말. 3. ‘자전거’를 속되게 이르는 말. 4 ‘수음(手淫)’을 속되게 이르는 말. 이상 .. 2007. 7. 24. 이전 1 ··· 44 45 46 47 48 49 50 ··· 7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