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흔든 한 문장] | ||||||
| ||||||
'나는 우울했다. 신발이 없었으므로.
<아카바의 선물> 중에서-
맑고 감수성이 예민한 소년과 별과의 대화를 통해 인간의 진정한 행복과 성공의 의미를 일깨운 작품이다. 내가 신발이 없어서 우울해하고 있을 때, 세상에는 그 신발을 신을 발조차 없는 사람도 있다는 사실을 우리는 종종 잊고 산다. 나의 20대를, 그리고 이후로도 수십 년간 나를 통제해온 이 소중한 한 마디. 내 안의 욕심이 슬그머니 고개를 들 때마다, 내 자신이 한없이 작다고 느껴질 때마다, <아카바의 선물>의 이 글귀를 기억해내곤 했다. 만약 내가 욕심에서 때때로 조금이라도 자유로울 수 있었다면, ‘오그 만디노‘ 의 이 위대한 언어덕분이 아닐는지. 당신이 슬퍼질 때, 이 글귀를 기억하라.
MC / 시낭송가 |
'김포신문 <나를 흔든 한 문장> '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를 흔든 한 문장] 최문수 공공미술발전소 대표 (0) | 2014.06.15 |
---|---|
[나를 흔든 한 문장] 김두안 시인 (0) | 2014.05.03 |
[나를 흔든 한 문장] 김순모 (주)하나로 통상 대표이사 (0) | 2014.05.03 |
[나를 흔든 한 문장] 모든 일의 단초는 오해에서 비롯된다 / 지종상 세무사 (0) | 2014.05.03 |
[이재영이 찾아가는 나를 흔든 한 문장] 유용선 - 문인, 독서학교 대표 (0) | 2014.05.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