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려와 화합으로 비상하는 문협을 만들겠다’김포문협 이재영 제9대 회장 취임
- 곽미애 기자
- 승인 2017.03.08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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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김포문인협회 제8-9대 회장단 이, 취임식이 지난 3일 유영록 시장을 비롯 유영근 시의장, 정왕룡, 신명순, 노수은 시의원, 협회 회원 등 내, 외빈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포아트홀 세미나실에서 개최됐다. 장기정 이임회장은 “남아공 만델라 대통령이 강조해 널리 알려진 아프리카 반투족 언어인 ‘우분투’ 라는 말이 있다 이 뜻은 네가 있기에 내가있다, 즉 우리를 강조한 말으로서 앞으로 이재영 신임회장을 중심으로 배려와 화합으로 하나가 되는 공동체가 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재영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김포문협에 짧지 않은 역사에는, 어떠한 댓가도 없이 문협을 위해 봉사해주신 선배님들과 임원진들의 수고와 회원들의 애정으로 지금의 탄탄한 김포문협이 존재한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 2년간 문협을 위해 일할 수 있도록 저의 손을 기꺼이 잡아준 9대 집행부 임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부족함이 많지만 회원 여러분께서 함께 해주시면 한걸음 더 비상하는 문협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제9대 임원진 지회장 : 이재영 부지회장 : (수석)박미림, 민진홍, 권영진 자문위원 : 정왕룡, 신금숙 사무국장 : 최경애 이사 : 김동규, 김부회, 현순길, 조종대, 박철민, 윤옥여, 서상민 감사 : 김복희, 송병호 문예대학장 : 하영이
곽미애 기자 miya33169@naver.com <저작권자 © 김포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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