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487 오래오래...사랑하고 싶었어요.. body { background-image:url("http://screensaver.pe.kr/view/data/category_5/79.jpg"); background-attachment: fixed; background-repeat: repeat; background-position: 100% 100%; } table { background-color: transparent; } td { background-color: transparent; } 2006. 7. 28. 얼굴보다 멋진 내면을 가진 장동건(이 즈음.. 눈을 한번 씻어봅니다.) 주위 사람들이 말하는 장동건이란 사람에 대한 글 - <태극기 휘날리며> 강제규 감독 장동건은 연기 이전에 인간적으로 믿음이 가는 배우다. 시나리오를 쓰기 전부터 그가 진태 역을 맡을 것을 구두로 약속했다. - 동아일보 고미석 기자 누구도 가볍게 대하지 않았다. 사진촬영과 인터뷰 도중에도 .. 2006. 7. 26. 세상을 슬프게 하는 아기의 손.... 뚫어져라 무언가를 응시하는 여인. 그녀의 입술 위에 올려져 있는 작은 손. 손 등에는 주름이 가득하고 손톱 에는 때가 끼어 있습니다. 힘겨운 삶을 살아온, 지친 흑인의 늙은이의 손 처럼 생각되지만 손의 크기는 어린 아기의 것이라고 밖에 생각할 수 없습니다....... 이 사진은 로이터 통신의 사진기.. 2006. 7. 26. 나이먹은 백수들이여..."까불지 말라.." 60대의 후반의 老夫婦가 자녀들을 모두 분가 시키고 단 둘이서 아파트 생활을 하고 있는데... 왕년에 한가락하던 남편은 은퇴하여 늙은 백수 건달이 된 뒤로는 별로 할 일이 없어서 허구 헌날 집에 처 박혀 있거나 근처공원으로 산책이나 하는것이 고작이지만~!! 이제까지 위세 당당했던 남편그늘에서 .. 2006. 7. 19. "쥐뿔"도 모르다-는 알고 보면 야한 말이다. "쥐뿔"도 모르다-는 알고 보면 야한 말이다. 우리가 많이 쓰는 우리말 표현 중에는 정작 어원을 모르거나 잘못 알고 있는 것들이 있다. 특히 어떤 특정한 상황이나 분위기, 사실 등을 나타내는 관용구나 속담은 일상생활에서 자주 쓰기는 하지만 그 뜻을 거의 알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어원을 알.. 2006. 7. 17. 88억짜리 황금 화장실 2006. 7. 16. 미운 남편 한달 식단표..^^ ♥ 미운 남편 한달 식단표 ♥ 1일 콩 2일 나물 3일 콩나물 4일 콩나물국 5일 콩나물무침 6일 콩나물도리탕 7일 콩나물무쳐튀김 8일 콩나물무쳐튀김찜 9일 콩나물무쳐튀겨볶음 10일 콩나물무쳐튀겨쪄데침 11일 콩나물무쳐튀겨끓여조림 12일 콩나물무쳐빨아삶아끓여찜 13일 콩나물무쳐끓여던저받아튀김 14.. 2006. 7. 15. 에고..황당해.. 2006. 7. 15. 숙대앞의 재미있는 간판^^ 희안한(?) 간판 당연히 방영된 곳이라 씌어 있을꺼라 생각하고 다시 한번 쳐다봤더니... 방영안된 곳 ㅎㅎ 2006. 7. 15. 싸가지 없는 천원짜리..^^ ♥천원짜리들 이야기중♥ . . . . 첫번째 천원짜리가 먼저시비를 건다. . . . . 두번째 천원짜리의 대답 . . . . . . 이때 다시 한번 시비를 거는 또 다른 천원짜리 2006. 7. 14. 지하철 풍경^^* 2006. 7. 14. 비가 오면 바다가 그립다 / 시 박장락 /낭송 유현서 비가 오면 바다가 그립다 /박장락 낭송/유현서 비가 오면 바다가 그립다 도회지의 숨막히는 곳에서 벗어나 파도에 씻겨버린 그대 발자국이 있을 바다로 가고 싶다 가뭇한 해무가 아련히 산자락 넘어갈 때 그대와 무수한 별을 세면서 별빛을 그려 놓았던 바다로 떠나고 싶다 모래톱이 파도에 씻겨 가장.. 2006. 7. 14. 흔들리는 40대... 인터넷에서 경향신문 박주언 기자님이 쓴 글을 퍼 온 글로서 저작권은 위 경향신문이나 박주언 기자님에게 있음을 알립니다. -- 여자친구 갈망하는 이 시대 중년 초상화 -- 마음 맞는 이성을 통해 자아확인 욕망 결혼 12년째를 맞은 변호사 정수남씨(가명·44)는 아내와의 사이에 초등학교 4학년과 2학년.. 2006. 7. 13. 한글 맞춤법 검사기^^ http://164.125.36.47/urimal-spellcheck.html ↑클릭하면 별도의 창이 뜹니다↑ 2006. 7. 12. 이제나는, 너만 있으면 된다.. 2006. 7. 12. 꽃 / 詩 김춘수 / 낭송 박선민 꽃 시 : 김춘수 낭송 : 박선민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 주기 전에는 그는 다만 하나의 몸짓에 지나지 않았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 주었을 때 그는 나에게로 와서 꽃이 되었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 준 것처럼 나의 이 빛깔과 향기에 알맞는 누가 나의 이름을 불러 다오. 그에게로 가서 나도 그의 꽃이.. 2006. 7. 12. 비가 온다지요 / 시 김윤진 / 낭송 김숙 비가 온다지요 글 김윤진/낭송 김숙 빗물이 흐르는 것처럼 당연히 삶 속에 들어와 눈물이 되신 이여 지금 비가 온다지요 밖에는 비가 내리지만 내장 깊은 곳에선 채 흐느끼지 못한 애상한 눈물이 바다를 버금갑니다 여한 없이 사랑했던 청춘의 산머리엔 생생한 꽃들로 가득한데 살아야 하기에 사는 인.. 2006. 7. 11. 어쩌면, 당신 / 글, 낭송 이재영 어쩌면, 당신 시 이재영 / 낭송 이재영 진작부터 가을은 외로움에 진저리를 치고 돌아서는 연습만 가득한 사람들과 해묵은 기억만 남은 거리 그 가을의 당신, 빈 가슴 넘치도록 수줍은 고백 한 웅큼 사랑한다 사랑한다.. 사랑은,그렇게 가슴속에 하나둘, 별을 만들어 놓았습니다 눈부시게 환한 어느날, .. 2006. 7. 11. 아무래도 난 정말 널 사랑하나봐..... body { background-image:url("http://screensaver.pe.kr/view/data/category_5/79.jpg"); background-attachment: fixed; background-repeat: repeat; background-position: 100% 100%; } table { background-color: transparent; } td { background-color: transparent; } 2006. 7. 10. 알면, 매우 편리한 생활상식 *** 알면 매우 편리한 생활상식. *** 벽에 걸어놓은 유화는 오래되면 더러워진다. 감자를 반쪽으로 짤라 조심스럽게 문질러주면 신선해진다. 승용차에서 담대를 피우면 냄새가 밴다. 사과 반 쪽을 차 안에 하룻밤 놔 두면 냄새가 제거된다. 그릇닦는 물비누에 식초를 타서 쓰면 그릇이 잘 닦아진다. 청바.. 2006. 7. 9. 이전 1 ··· 67 68 69 70 71 72 73 ··· 7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