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어머니 詩 寂明 김용희 낭송 애니 이재영 남들은 말을 하지요 모정은 하늘과 같다고 세상에서 제일 위대하시다고 나에게는 그런 어머님 모습까지도 허공에서 들리는 메아리일 뿐 오장 육부가 같은 다른 우리도 그러할까요 그리움이 깊어 무게만큼 일으킬 수 없어 그렇게 그리움대로 울고 아득한 육신의 절규를 보냅니다 언제나 가슴에 고인 당신 보고 싶어 불러 본들 꿈결에 없는 나의 어머니 심장에서 걸어 나와 불러보고 싶은 그 한마디 어머니 어머니, 당신이 그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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