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 낭송愛 빠지다 | ||||||
2016 제4기 시낭송 아카데미 발표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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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제4기 시낭송 아카데미 발표회 '詩, 낭송愛 빠지다'가 지난 12일 김포아트홀에서 진행됐다. 이번 시낭송아카데미는 유영록 시장과 조승현 도의원, 정왕룡 시의원 등 내빈들이 참여해 한해 동안 진행된 시낭송아카데미 회원들의 시낭송 발표회를 감상했다. 유영록 시장은 축사를 대신해서 정지용 시인의 <향수>를 시민들의 노래 요청에 화답으로 불렀다. 이어 홍원길 사무국장, 최금수 사무국장도 시낭송으로 축사를 대신하고, 정왕룡 의원은 한하운 시인의 시 <보리피리>를 노래했다. 김포우리병원 전상범 기획홍보팀장은 도현순 부원장의 시 <강물은 서로에게 스며들고>를 근사하게 축시로 낭송해 박수와 함성이 이어졌다. 이어서, 총 16명의 발표회가 열리며 낭송을 시작했다. 열정적으로 연습해온 회원들의 노력에 시민들은 박수로 화답했다. 마지막 순서로 이재영 원장이 박이화 시인의 시, 풍자와 해학이 담긴 <고전적인 봄밤>을 낭송하며 시의 내용에 있는 ‘지랄이야~’를 다 같이 합창하는 낭송으로 끝을 맺었다. 이번 발표회는 제4기 회원 30여명의 가운데 일부인 16명이 발표하고, 그 외 회원은 관객으로 참여해 박수와 격려로 함께 했다. 진경남 기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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