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가 보고 싶다 詩. 이 종인*낭송. 김은주 다정도 병이라더니 오늘은 그대가 보고 싶다 아주 많이 가까울수록 아픈 그리움 멀리 있을수록 보고픈 그리움 몸은 하나인데 마음은 두루 바람을 타고 안부보다 먼저 손부터 잡는다 괜찮으냐고 어디 아픈 데는 없느냐고 그리워한다는 것은 때로 사랑에서 시작되는 남모를 아픔인 게야 주고받는 사랑도 혼자 깊어지면 섭섭해져 왠지 미안하게 미워질 때 가끔 있어 가슴으로 울어본 사람은 알지, 알고 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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