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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영 낭송시

사랑, 그 수줍은... / 시, 낭송 이재영

by 전문MC 이재영 2006. 11. 9.

 
          사랑, 그 수줍은 시 이재영 / 낭송 이재영 희뿌연 백열전등아래 새악시처럼 수줍던 그대의 고백 자신의 마음 선뜻, 내보일수 없었던 내 소중한 사람의 축원같은 사랑 거역할수 없는 영혼이 구석구석 붉어지며 내 가슴의 억양은 무너진다 너그러운 당신의 사랑은 향기 품은 꽃이 되게하고 밤별처럼 빛나게 한다 이 세상 떠나는 날 당신과의 인연을 종내 못잊을 그 사랑에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