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홍근 심장내과 전문의는 “우리 몸의 간, 뇌 등에서 스스로 필요한 만큼 콜레스테롤을 만든다.”며
그동안 알지 못했던 콜레스테롤에 대한 오해와 진실에 관해 말한다.
이날 스튜디오에는 한때 콜레스테롤 수치가 400 넘게 올랐던 ‘몸신’이 등장해
혈관 속 묵은 기름때를 벗겨낼 수 있었던 비결을 밝혔다.
우리라나 성인 6명중 1명이 고콜레스트롤 혈증 증상을 갖고 있다.
심장질환의 30%가 이것 때문이다.
콜레스테롤은 기름이다.
혈관속을 돌아다니가 뇌혈관을 막으면 뇌졸증이 오고, 심장으로 가는 혈관을 막으면 심근경색이 일어난다.
고콜레스테롤 혈증은 치료를 받아야 한다.
<콜레스트롤 낮추는 방법>
총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이 있다.
중성지방은 에너지원으로 사용하여 없어지는 지방이다.
콜레스테롤은 에너지로 이용되지 않기 때문에 운동해서는 빠지지 않는다.
콜레스테롤을 잡으려면 식습관이 결정적이다 새우 달걀을 먹어도 된다.
<조홍근 박사가 알려주는 콜레스트롤 잡는 법>
콜레스테롤 관리만 잘해도 1년에 생기는 심근경색을 반을 줄일 수 있다.
콜레스테롤은 동물성지방을 의미한다.
콜레스테롤 이 없으면 생명도 없다 간에서도 만들고 허벅지에서도 만들고 뇌에서도 만든다.
피부의 세포막의 탄력도 콜레스트롤 때문이다.
여성을 코르티솔 여성호르몬 남성호르몬은 콜레스트롤을 바탕으로 만들어진다 .
콜레스테롤은 안먹어도 부족하지않다 우리몸에서 충분히 만든다.
외부에서 보충이 필요없다 넘치면 동맥경화 심근경색 뇌졸증까지 일으킨다.
과잉 콜레스테롤은 알츠하이머성 치매도 생긴다고 하다.
날씬해도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을수 있나요? 높을 수 있다.
콜레스테롤이 높은 이유는 유전적 이유가 있다.
한쪽 부모에게 받은 인자는 가족성 고치혈증으로 나타난다.
폐경기 이후 콜레스테롤 관리가 중요하다.
여성호르몬이 떨어질수록 콜레스테롤이 올라간다.
여성호르몬은 콜레스테롤이 올라가는 것을 막아주기 때문이다.
70대 이후 여성들의 콜레스테롤 수치가 올라간다.
식습관이 곧, 콜레스테롤 주범이다.
콜레스테롤을 올린다고 새우 달걀노른자는 잘못 알려진 음식이다.
음식의 콜레스테롤과 피속의 콜레스테롤은 상관이 없다.
식품속 콜레스테롤은 혈중 콜레스테롤에 영향을 적게 미친다.
동물성 지방이 콜레스테롤 을 많이 높이지 않는다.
<콜레스트롤을 높이는 주범은? >
포화지방이다. 포화지방 삼겹살 굳은 기름 실온에서 단단하게 굳는 고체 기름이다.
포화지방은 혈관사이에서도 쌓이게 된다 혈액속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인다.
불포화지방은 식용류이다. 실온에서 액체 상태이다.
1. 커피 : 고기보다 콜레스테롤이 많은 음식이 있다 바로 커피이다.
믹스커피와 아메리카노 다 콜레스테롤 수치를 올린다.
믹스커피에는 프리머가 들어가는데 그것은 90%가 포화지방이다 돼지고기보다 더 포화지방이 많다.
커피에는 콜레스테롤 이 없는데 커피에 들어 있는 지방은 있다.
식물성 스테롤이 간에서 동물성 스테롤로 바뀐다.
아메리카노는 에스프레소 추룰 커피가 많은데 좋지 않다.
드립커피는 종이필터를 거친 것은 괜찮다. 더치 커피도 괜찮다. 인스턴트 커피는 괜찮다.
2. 코코넛오일 : 콜레스테롤에 관해서는 해로운 것이 코코넛 오일이다.
100그램당 85g이 포화지방이다 버터의 포화지방이 60%인데 그것보다 높다.
코코넛 오일을 먹으면 콜레스테롤이 높아진다 지방간이 되고 혈당이 올라간다.
코코넛 오일 지방은 빨리 산화되어 에너지를 내지만 콜레스테롤이 높거나 지방간이 있는 경우 주의해야 한다.
지나친 코코넛 오일 섭취는 피하는 것이 좋다.
달걀 프라이 우유에도 포화지방이 들어 있다 여기에 코코넛 오일을 먹으면 더 건강에 좋지 않다.
3. 팜유 : 초콜릿, 과자 ,빵 ,라면
바삭바삭하고 맛있는 것은 팜유를 사용한 것이다.
팜유에도 콜레스테롤이 많이 들어있다.
팜유가 들어가면 입에 착 감기는 느낌이 든다 고소하고 부드럽다.
식품표시에 함유가 되어 있다면 콜레스테롤이 염려 된다면 선택하지 않는 것이 좋다.
팜유가 들어있는 가공 식품은 가끔 먹는 것이 좋다.
몸신가족의 콜레스트롤 수치 검사 결과
총콜레스트롤 수치 200미리그램이 넘어가면 위험하다 LDL 콜레스트롤을 본다.
100미만이 가장 좋다 130 이상이면 주의해야 한다.
이용식 : 총콜레스톨이 179 /LDL 수치도 높다.
이혁재: 총콜레스트롤 218 / 경동맥 촬영을 해보니 왼쪽이 0.8 미리였다.
오른쪽은 1.1미리이다 평균보다 더 두꺼운 상태이다 치료가 필요한 상태이다. 식습관을 교정해야 한다.
조민희 : 안전한 상태이다 총콜레스트롤 155 이다.
변우민은 총콜레스트롤 217이고 LDL 수치도 높은 편이다. 약을 먹을것인지 결정해야 하는 임계점이다.
<콜레스트롤을 잡는 건강법 : 양파주스 건강법>
양파껍질을 모아두었다가 보리차처럼 끓여두었다가 상복하면 된다.
양파주스는 양파 뿌리, 양파 껍질 양파를 10분에서 15분 끓이면 된다.
하루에 양파주스를 2잔 정도 공복에 마신다.
식물성 섬유소는 콜레스트롤을 배출하는데 도움이 된다.
양파에는 항산화 성분 퀘르세틴 성분이 있어서 혈관을 깨끗하게 하는 것을 돕고,
LDL 콜레스트롤의 산화를 줄여준다.
양파주스는 식후에 먹는 것이 좋다. 양파를 껍질까지 잘 씻는다.
양파껍질은 물에 담궈서 식초 2스푼을 넣어주고 10분후 물에 휑궈준다.
냄비에 양파1개에 물은 종이컵 3개에 넣고 양파 껍질을 넣고 중불에 15분에서 20분 정도 끓여주면 된다.
뿌리와 껍질은 골라내고 나머지는 믹서기에 넣고 갈아준다.
<양파 껍질차>
양파를 두개 분량 껍질을 식초에 탄 물에 씻어서 말린 것을 물 2리터에 넣고
중불에 20분 정도 우려내면 된다.
껍질에 더 혈관건강에 좋은 퀘르세틴 성분이 많이 들어있다.
양파주스는 하루에 500ml가 좋고, 식사 후 20분 정도 후 먹는 것이 좋다.
양파껍질차는 수시로 음용해도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