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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민회관 2층 김포예총에서 연중 진행되는,
시낭송 아카데미 김포신문 취재 기사입니다.
'영혼의 언어로 시를 노래하다.'
http://www.igimpo.com/news/articleView.html?idxno=32619www.igimpo.com
영혼을 노래하는 게 시(詩)다. 시의 맛은 제 각각이다. 시는 노래를 통해 다시 태어나기도 하고, 낭송을 통해 시가 지닌 운율의 맛을 만끽하기도 한다. 시낭송에도 맛있는 낭송과 멋이 실린다. 김포문인협회 이재영 시인이 운영하는 시낭송교실은 시를 맛깔스럽게 하는 곳이다. 풍류가 흘러넘쳐 탁주나 소주라도 한잔 걸치고 싶은 분위기다. 40대부터 70대까지 30여명이 수강하는 시낭송 아카데미에는 시인들과 주부, 남녀노소 모두 참여하고 있다. 이들 모습은 소풍가는 어린이처럼 마음 설레는 모습이 역력하다. 2주 만에 만나는 그립고 반가운 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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